Poema
연가(戀歌)
nerulkim
2007. 4. 24. 17:23
연가(戀歌)
마음의 창을 열어 당신의
꿈을 그리겠습니다.
오랜동안 품어 소박한 기억을
꺼내어 보이고 싶습니다.
사랑한다고 말하고 싶을 때마다
아직 머뭇거리는 제 눈동자를
들킬까봐 걱정을 했었답니다.
화를 내실것 같았기 때문입니다.
서투른 말투로 속내를 내어 보일 때
당신은 하얀이를 드러내며
씨익 웃어주셨죠.
그리고 그 투박하고 큰 손으로
나를 안아 토닥여 주셨습니다.
마음의 창을 열어 당신의
하얀 이를 그리고 싶습니다.
시원한 웃음소리를
가득히 담고 싶습니다.
靑潭.
마음의 창을 열어 당신의
꿈을 그리겠습니다.
오랜동안 품어 소박한 기억을
꺼내어 보이고 싶습니다.
사랑한다고 말하고 싶을 때마다
아직 머뭇거리는 제 눈동자를
들킬까봐 걱정을 했었답니다.
화를 내실것 같았기 때문입니다.
서투른 말투로 속내를 내어 보일 때
당신은 하얀이를 드러내며
씨익 웃어주셨죠.
그리고 그 투박하고 큰 손으로
나를 안아 토닥여 주셨습니다.
마음의 창을 열어 당신의
하얀 이를 그리고 싶습니다.
시원한 웃음소리를
가득히 담고 싶습니다.
靑潭.